학습관
Why can't you say anything?
(꿀 먹은 벙어리니?)
‘꿀 먹은 벙어리’처럼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 ‘Why can't you say anything?’이라고 물으면 ‘왜 아무 말도 안 하느냐?’라는 의미가 된다. 이와 비슷한 뜻을 가진 표현에는 ‘고양이가 네 혀를 물어갔니?’라는 식으로 된 ‘Cat got your tongue?’이라는 말도 있다. 고양이는 그게 생선인 줄 알았나?
Mom: Pip, did you remember to bring back your umbrella?
Pip: ........
Mom: Pip, did you do your homework?
Pip: ........
Mom: Pip, why can't you say anything? Cat got your tongue?
Pip: ........ Um, um!
<Gulp!>
Mom: Pip, what are you eating?
Pip: Mom, I was terribly hungry.
Mom: You must have eaten all the stuff on the table.
Pip: Yes, Mom. It was delicious.
Mom: I bought it at the pet shop. It’s for the cat.
엄마: 핍아, 우산은 잘 가져왔니?
핍: ........
엄마: 핍아, 숙제는 다 해놨니?
핍: ........
엄마: 핍아, 왜 아무 말도 안하는 거야? 꿀 먹은 벙어리니?
핍: ........ 음, 음!
<꿀꺽!>
엄마: 핍아, 너 뭘 먹고 있는 거냐?
핍: 엄마, 배가 너무 고팠었어요.
엄마: 너 테이블위에 있는 것 모두 먹어치운 게로구나.
핍: 네, 엄마. 맛있던데요.
엄마: 애완동물가게에서 사온 거였다. 고양이 주려고.
* remember to+동사원형: 잊지 않고 ~하다
ex) Did you remember to flush? (화장실에서 잊지 않고 물을 내렸니?)
* gulp: 꿀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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